1.스마트밴드 : 파트론 PWB-250

 

액정화면 없이 스마트폰 앱으로만 내용확인이 가능한

샤오미밴드1세대 스마트밴드를 사용하다가

코아 스마트밴드 CK HR을 거쳐서

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밴드는 파트론에서 출시한 PWB-250입니다.

사실, 가격은 코아보다 2배 가까이 비싸긴 하지만

화면터치가 안되니 오히려 구식같기는 합니다만,

코아밴드와는 다른 앱을 사용해 보고 싶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.

 특이사항은 캐쉬비기능이 있어서 교통카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건데요, 아직까지 쓸 일은 크게 없습니다.

오늘 새벽, 걷기운동을 체크해봤는데요,

글쎄요 코아밴드보다 월등히 낫다는 느낌은 별로 들지 않고,

그냥 저냥 쓸만한 정도인 것 같습니다.

 아마도 10만원 미만의 스마트밴드는 조금씩 다른 기능들이 있기는 하지만,

기대할 수 있는 성능은 다들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.